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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경석 |
거용외진의 동쪽에 천연 화강암 거석이 하나 있는데 원 높이가 2미터, 길이는 7미터였으나 지금은 도로면이 높아져 과거처럼 뚜렷하지 않다. 거석 뒤에는 ¡°망경석(Íû¾©Ê¯)¡±이란 세 글자가 새겨져 있다. 망경석을 딛고 올라서서 남쪽을 바라보면 40리 관구의 첩첩한 산봉우리가 멀리 바라다 보인다. 날씨가 좋으면 100리밖의 북경까지 보인다고 하여 ¡°망경석¡±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. 1900년 자희 태후가 8국 연합군을 피해 북경을 떠났을 때 팔달령을 지나다가 이 거석에 올라 눈물을 뿌리며 북경의 성을 바라보았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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